호주 내 국제택배 세관 통관 관련 유용한 정보

호주 내 국제택배 세관 통관 관련 유용한 정보

2019-02-05 2 By Adam and Eve

요즘에는 온라인상으로 해외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굉장히 자주 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호주에 임시 체류하는 동안 한국에서 가족들이 우편으로 소포를 보내줄 경우도 있다. 그런데 호주에서 국제 우편을 통해 해외로부터 소포를 받을 경우 물품이 주문한 것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소포를 받는 사람은 수입자 (importer)가 되고 호주로 반입하려고 하는 물품의 가치가 호주 달러로 1천 불 이상일 경우에는 호주에서 일정한 통관 절차를 밟아야지만 수신자가 소포를 받을 수 있다. 다음은 그와 관련하여 알아두면 유용한 일반 정보이다.

일단 통관을 위해서는 Australian Border Force ( 호주 국경대)의 홈페이지 www.abf.gov.au로 가서 importing, exporting and manufacturing으로 들어간 다음 맨 상단의 importing을 클릭하고 그다음 How to import로 들어간다.

www.abf.gov.au의 홈페이지

다음 페이지에서 약간 내려가면 오른쪽에 Forms (양식)가 있고 두 가지 양식 중에서 B374 – Import declaration(N10) – international mail 즉, ‘국제 우편 수입 신고서’를 작성한다. 그리고 나서 이 작성된 양식과 함께 반입하려고 하는 물품의 invoce (인보이스)를 이메일 주소 postimportsnsw@abf.gov.au로 보내면 된다. 이 이메일 주소는 @ 이전에 nsw가 붙어있지만 호주의 어느 주이든 상관없이 이 같은 주소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일단 이 서류를 이메일로 보내고 나면 호주 국경대에서는 반입하려고 하는 물품에 대해 관세나 GST (Goods and Services Tax-상품 서비스 세)를 부과할지 여부와 얼마를 부과할지를 평가하고 결정하게 된다. 이렇게 처리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2주 정도이다. 처리가 모두 끝나면 그 결과를 소포의 수신자에게 통보해주고 관세나 GST를 내야 하는 경우 인보이스를 함께 보내 준다. 수신자가 관세나 GST 인보이스를 받았을 경우 이것을 지불을 해야만 호주 국경대에서는 소포를 방출해준다.

단, 호주로 반입하려는 물품이 알코올 음료나 담배 제품일 경우에는 물품의 가치가 호주 달러로 1천 불 이하일 경우에도 반드시 관세와 GST를 내야지만 수신자가 물품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참고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한국이나 해외에서 국제우편을 통해 호주에서 택배를 받는 문제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을 전화로 문의하고 싶으면 131 881 번으로 전화하면 된다.